수세미 실 추천, 삼성 고급 수세미실 사용 후기

 

 

 

수세미 실 추천, 삼성 고급 수세미실 사용 후기

 

 

그린 사파이어와 금사로 고급진 호빵 수세미를 떠 보았다.
요즘 이 컬러 너무 좋다.
금사로 호빵 수세미의 손잡이를 만들어 주니 참 고급지다.

월욜에 온 삼성 고급 수세미로 작업했다.
#우슬초 핸드크래프트에서 구매했는데 중량
80g 정도에 개당 2400원, 금사, 은사는 2900원에 구매했다.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사이트도 있지만 색상 선택의 한계가 있었다.

10갠가 아홉개 사면 정품으로 하나 더 주는 10+1행사중.

 

 

실물이 훨씬 예쁘다.

카메라가 우아하고 상큼한 그린 사파이어의 컬러를 살려 내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황홀하게 빛나는 나의 수세미.

(고급 수세미실 리얼 사용 후기)

 

 

그린 사파이어 컬러의 문제인가?
물빠짐이 있는 듯...
코바늘이 시커매졌다. 손가락도 약간 꺼매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다른 건 안 그런데...
색상이 진해서 그런가??!!
지인 분께 집들이 선물 할 꺼라 사용해 볼 수도 없고.

 

털빠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아 배 위에 실뭉치를 안고 수세미 한 개 떴더니 반짝이가 이만큼 떨어졌다.
요 정도면 평균 이하인 듯 하다.

 

실제 사용 후기

 

핑크 수세미는 다른 회사 수세미실이고
보라색이 고급 수세미 실로 뜬 것.
고급 수세미 실로 뜬 수세미가 확실히 거품이 풍부하게 나는 걸 확인했다.
그리고 물이 잘 빠져 뽀숑한 느낌이 있었다.
그에 반해 핑크 수세미는 물을 먹는다는 느낌이 있었다. 좀 쳐지는 느낌.
뭘 쫌 아는 사람들이 고급 수세미를 고수한다더니...
이유가 있긴 있었다.
다른 실로 뜬 걸 사용할 땐 몰랐는데 확실히 비교하며 사용해보니 약간의 차이점이 발견된다.

고급 수세미실 사용 후기.... 대만족이다.

 

소풍 나온 호빵이들

 

산책 나가면서 호빵이들도 함께 데려갔다.
날씨가 풀려서 포근했고
호빵이들에게 솔잎 향으로 풍욕을 시켜 줬다.
정오의 햇살 아래 눈부시게 반짝이는 호빵이들...

 

 

은사 손잡이보다 금사가 걘적으로 더 고급지고
그린 컬러가 돋보여 보이는 것 같다.

 

 

통통해서 넘 복스럽고 귀여운 호빵이.
4호 코바늘로 떴더니
80g 수세미실 한 볼로 호빵 수세미 5개가 나왔다.
5호로 뜨면 4개 반쪽.

참고하시길...

 

 

고급 수세미로 뜬 호빵 수세미 5개.
사용한 색상: 그린 사파이어,금사, 은사
사용한 코바늘 4호

 

 

이 칙칙한 낯빛은 뭐지?!
조명이가 도움이 안됨.
화초 위에 걸어 둔 호빵이 1호, 너 마저...


그래도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황홀한 내 아기

이상 고급 수세미 사용 후기였습니다.